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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 봐요.♣

닭과소 2007. 9. 12. 11:53
숨겨놓고 먹던



술 먹지 말라는
마누라의 등살에 못이겨
애기 젖병에 몰래 숨겨놓고
살짝 살짝 한잔씩 먹다가

 


 


치우는걸 깜박하고
출근을 했더니
우리 얼라 그걸 먹고
이렇게 돼었다는데 !
어쩌면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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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숨겨 둔 술 있으면
만나서 한모금씩 나누어 먹어 버리자요 !
그래야 이런일은 절대 없을테니깐

 

,

,

,

 

그러나 저러나

아기가 술이깨야

집에 갈텐데 저렇게 취해있으니

집에는 다갔네

ㅎㅎㅎㅎ

 

 

나비 부인의 정사


하늘이 유난히 푸르고



철이른 코스모스가 피던날 이였어요.....



그리고 바람이 몹시 불던날 우린 만났지요....



우리는 서로가 금방 뜨거워져 서로를 탐하게 되었구요......



세찬 바람도 우리를 갈라 놓을수는 없었지요....



주위의 시선을 느꼈지만  멈출수가 없었어요......



주긴다 주겨.....



부럽네 쩝쩝



흐흐흐....



참 좋을때다.......
나처럼 늙으면 하고싶어도 몬해 ! 에라이 몹쓸놈들......



저짓도 배가 불러야 하지........금강산도 식후경인데~~~



꼴까닥...........



으흐~~~ 도저히 못참겠다.....



우리도  하자.......



자기 좋아?  으ㅡ응 미치겠어.....



얼마나 조은데?   몰라 몰라~~~



지금은 어때?   응.  하늘이 노랗게 보여.....



몸이 공중에 부~웅 뜨는거 같어......



이젠 하늘이 노랗게 보여~~~

,·´″"`°³о 중년에 카페 크릭 о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