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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보고푼 당신

닭과소 2008. 7. 26. 10:39
너무 보고푼 당신


♣ 너무 보고픈 당신 ♣




깊은밤 잠 못드는 하얀그리움으로
이 밤도 나 홀로 은하의 강변을 거닐며

고독을 씹으며 당신을 생각 합니다



내 눈물속에 떠 오르는 당신
당신 향한 내 사랑이 깊어 갈수록
아픔만이 내게로 돌아옵니다




가슴 가득한 당신
소리 낼 수없는 사랑이
먹빛 하늘에 금빛 그리움으로 몰려 옵니다





오늘 눈이 시리도록 그리운 당신
심한 몸살을 앓듯 사랑해야 하는
사랑 할 수 밖에 없는 나를 아시는지요?






삼라 만상이 고히 잠든 이 밤
당신을 가슴 깊이 안고서
기쁨의 오열로 당신 그리움으로 눈물 흘립니다




당신의 미소가
내 몸 감싸 주던날 죽을 만큼

자신 있는 사랑을 주었습니다





당신은  너무도 소중한 사람 
보고품과 그리움으로 입술을 깨물고
멀리서 멍든 가슴안고
그리움을 태우고 있습니다



마음이 가슴이 아프다 못해
저절로 한숨이 나고
눈물 마져 흐르려고 합니다


타는 가슴을 식히려고
입술을 깨물어 보지만
터지는 가슴을 막아보려 하지만
눈물 없는 통곡이 터지고 맙니다


눈 감으면 떠 오르는 당신모습
눈 부신 햇살처럼 되 살아나고
당신의 아름다운 미소가 보입니다


오늘 이 시간 당신 목소리가
들려 오는듯하여 다가 가면
그것은 한낱 꿈이되어 내맘을 허묻니다


당신은 나에게 그리움만주고
당신은 왜 아픔만을 남기는가
사랑이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줄 몰랐습니다


소리 낼수 없는 사랑이
돌이킬 수 없는 사랑이
가슴속에서 소리내어 울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내 사랑을
당신 없이는 나는 안 돼는데
내 안에서 울고 있습니다


내가 살아가는 동안 이 아픔을
당신을 보내며 받는다 해도
심한 몸살을 앓듯 사랑 할 수 밖에 없어요


내 사랑 하는 당신 
이시간 당신과 함께 걷던 그길로 나혼자 걸으며
우리 둘이 속삭이던 그 말들을 되뇌이며
내 고독을.내 그리움을 반추 하면서
당신 과의 아름다운 지난 추억을 되새깁니다
- <<***2008.7.17.팔공산 자락서 .선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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