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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바람불어 치마는 날리고

닭과소 2009. 12. 2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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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불어 치마는 날리고...

                                   



    한 중년 여인이
    갑자기 불어온
    돌풍 때문에 



    한 손으로
    신호등 기둥을 붙잡고,
    다른 한 손은
    모자가 날리지 않도록
    모자를 진뜩 붙잡고 있었다.




    경찰이

    그 옆을
    지나가는데...






     바람은
    더욱 거세져
    여자의 치마가 날려서 




    지나가는
    사람마다
    그 광경을
    볼 수 있을 정도로






     그녀의
    은밀한 부분이
    들춰지는 것이었다.



    그러자...
    경찰은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  얘기했다.



    "저..

    그 모자보다는



     
    사람들이
    보지 못하게
    치마를
    꼭 좀 잡으시죠?"
    보기에 참 흉하거덩요...??





     이것 보세요... 아자씨...
    아자씨나...
    사람들이 쳐다 보는건 



     
    40년이나 된...
    중고이지만, 



    이 모자는
    오늘 ...
    산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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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자씨두...
    아까부터...
    계속 보고있었죠...?
    우쒸...ㅎㅎㅎ~~~



오늘도 한번 크게 웃어보세요

"웃음은 당신이 가진 가장 큰 재산입니다"


더운 여름날..

스님께서 냉면드시러 식당에 들어갔다 

종업원   "스님 뭘드릴까요"!!

스님   "물냉면 하나요"!!

그런데 종업원이 가지를않고

고개를 갸우둥 대고있기에

스님   "왜 뭐가잘못됐나"!!!

종업원  "스님 고기는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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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다 깔어 !!1

<
 

네 엄마도 데려 가다오^-^
    
     어느날 
     아버지가 
     큰 딸을 불러  
     엄숙한 얼굴로 말했다. 
    "어제 민구가 
     회사로 
     찾아왔더구나 "
    "너하고 
     결혼하고 싶다더구나..."
     난 민구 정도면 
     만족이지만 
     당사자가 
     좋아야지...
     그래.., 
     니 생각은 어떠냐?”
     그 말을 들은 딸은 
     속으론 기뻐서 어쩔줄 몰랐지만
     애써 
     슬픈 표정을 지으며 
     이렇게 말했다. 
    "하지만 아빠 ...
     전 엄마를 남겨두고 
     시집가는게 
     너무 괴로워요”
     그러자 
     아버지가 
     희망에 부푼 
     눈빛으로 
     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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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럼 
      네 엄마도 
      함께 
      데리고 가면 
      안되겠냐? 
    한 시골에 부부가 어린애 하나 데리고 살고 있었다.

    어느 추운 겨울날 저녁~
    부부가 밤 작업을 하고 있었다.

       남편이 한참 작업하다가 아내에게 물었다

      
     
    ...존나?~

    ...아니~ 아직~


    남편 더 열내며 작업하다가 또 물었다


    ...존나?~

    ...아니~ 아직~


       남편이 그 말 듣고, 온 힘을 다해 땀빼며 작업하다,
    또 물었다


    ...존나?~

    ...아직~~
    .
    .
    .
    .
    .
    .
    .
    이때 옆에 누어있던 애가 벌떡 일어나서 하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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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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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옴마!!!~제발 쫌~ 조타 캐라!!! ...

    <<이불 들썩거려 추버 죽겠따!!!!>> .


     
    출처 : 개울목
    글쓴이 : 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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