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과소 2010. 5. 27. 21:39

 

도둑놈이 어느 마을을 지나다가 큰 집안으로 들어갔다.
 
집안에는 아무도 없고, 80넘은 할머니 혼자서 TV를 보고 있었다.
 
그런데 온 집안을 뒤져봐도 훔쳐갈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포기하고 나오려다가 할머니 옆으로 갔다.

 


 
할머니 혹시 금반지라두 끼고 있나 해서 손을 잡으며 말했다.


 
"할머니 이리 와 보세요."
 
그러자 할머니는
 
"야하 이 사람이 나를 성폭행하려고 하나 보다."

 하고 생각했다.
 


 

할머니 손에 반지가 없자

도둑놈은 다시 목걸이라도 있나 해서 허리를 굽혀

할머니의 목을 안듯이 하고

손을 가슴쪽으로 넣고

 

 

 

목걸이가 있나  해서 만져보았다.
 

 


그러자 할머니가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아유,

잘될지 모르겠네,

해본지가 하두 오래되서....어여~

해봐...."ㅋㅋ

 

  쿵.!)))   쿵.쿵.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