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과소 2011. 6. 23. 17:39

//

 

"황당한 엄마"

 

너무나 돈을 좋아하는 아줌마가 살았다.

그런데 그 황당한 아줌마의 아들이 납치을 당했다.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납치범: 니 아들을 구하고 싶으면 ○○○에서 ○○○로 돈을 보내라.

아줌마: 네? 도도도돈이요? 아아아...

납치범: 그래!!! (아들이 걱정되서 떨리나 보는군..)

아줌마: 저.. 그게... 전화 잘못거셨어요...

 

뚝!

 

납치범: 다시 전화 해야지...

띠띠띠~

아줌마: 여보세요?

납치범: 얼른 돈을 ㅇㅇㅇ에서ㅇㅇㅇ로 보내!!

아줌마: 아아... 돈 드릴게요... 오천(원)이면 되겠죠?

납치범: 오... 오천(만원)...

아줌마: 아들 좀 바꿔주세요...

납치범: 알겠다. 딱 2분만...

  

아들: 엄마!!

아줌마: 잘 들어.

아들: 응...

아줌마: 집에 들어 오기전에 아저씨한테 밥 사달라고해... 오천원 넘는걸로...

아들: 헉...

납치범은 황당해서 아들을 돌려 보냈다.

 

 

 

 

<토끼와 달팽이>

 

 

 

엣날에 토끼와 달팽이가 살았다.

 

어느날은 토끼와 달팽이가 토끼집에서 놀다가 싸움이났다.

 

서로 막 싸우다가 너무 화가났던 토끼는

 

달팽이를 발로 퍽 차서 문밖으로 나가 떨어지게했다.

 

그렇게 달팽이는 다시는 토끼를 찾아오지않았고

 

1년이라는 긴 시간이 흘렀다.

 

 

 

어느날 갑자기 토끼의 집문이 팍 열리더니

 

달팽이가 들어와 토끼에게 하는 말..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시방 지금 니가 나 찼냐?..."

 

 

 

 

첨부이미지

 

 

"아내가 두려울 때"

 

첨부이미지

20대는~ 외박하고 들어갔을 때.
30대는~ 카드 빛 독촉장 날라 왔을 때.
40대는~ 아내의 사워 하는 소리가 들릴 때.(고개 숙인 남자라)
50대는~ 아내의 곰국 끓이는 냄새가 날 때.(곰국 먹는다고 달라지겠나)
60대는~ 해외여행을 가자고할 때.(떼어놓고 올까봐)
70대는~ 이사 간다고 할 때.(가는 곳도 알려주지 않고 놔두고 갈까봐)
 

 

 

 

"정력의 세대론"


10대의 정력은~ 번갯불 정력.

20대의 정력은~ 장작불 정력.
30대의 정력은~ 모답불 정력.
40대의 정력은~ 화롯불 정력.
50대의 정력은~ 담뱃불 정력.
60대의 정력은~ 잿불 정력.
70대의 정력은~ 반딧불 정력.

 

 

 

여자들이 성질나면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