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을 잡고보니 .. 詩庭박 태훈

 

도둑을 잡고보니 .. 詩庭박 태훈

이웃사람이 도둑을 맞았답니다 경찰에 신고

출동한 경찰 주변 가정집에 CCTV설치한 집에

 부탁 CCTV확인 결과 도둑맞은 시점 시간에

 

친구가 담넘어 침입하는 장면이 녹화 되었답니다

친구-- 참 딱하기도 해서 경찰에 없던일로 --

선처를 부탁 했지만 입건된 사건을 묵과 할수 없답니다

 

결국 입건 조사중이랍니다 CCTV위력 정말 확실하고

대단합니다 누구나 하루에 수십번씩 CCTV의 감시를 받고

 삽니다 경찰에서 CCTV를 확인중에 밤중에 골목길

 

남의집 담벼락에 쉬하는 사람 누군가의 작별의 뽀뽀

큰일날 광겅들을 여과 없이 CCTV는 알고 있답니다

내가 하는일 아무도 모르겠지 천만의 말씀 입니다  

 

어디선가 CCTV가 당신의 모습 하나하나 기록

 촬영보관 하고 있습니다 속담말에 내 이 억울한일을

 누가 알까? 하늘이 알거나? 땅이알거나? 그 억울함을

이제 CCTV가 풀어주는 세상이 됐습니다 똑바로 살아야

 

세상 창피 안삽니다 똑바로 떡바로 똑바로-- 모든 사건들이

말은 녹음으로 남고 행동은 녹화로 남습니다

세상 똑바로 살아야겠지요~!

"절대 똑바로 살아야

세상 창피 안사고 살아갑니다 네~!"

믿을 사람 그 누군가 있습니까? 지금 우리 그런 세상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용서 한다는것은 자신을 위한 일이라고 합니다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 있는 아침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