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힘들고 외로울때
힘이 되고 위로가 되어주는 친구..
그것은 바로 음악입니다..
해독제가 없는 마약...
참을수 없는 중독성을 지닌 음악은
그 누구의 위로의 말보다
더 따스하게 내게 손을 내밀어 줍니다.
내마음을 감싸 안아주는 음악은
그냥 펑펑 시원스레 울어도 좋다고
그냥 멍하니 하늘을 보아도 좋다고
내게 말을 건네는 듯 합니다..
그래서 마음이 시리거나 힘들때에는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기 보다는
음악을 들으며 위로를 받을때가 더 많습니다
사랑에 빠졌을때는 그 설레임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율로 기뻐해 주었고,
이별로 인해 마음이 아플 때에는
서럽고도 서러운 소리로 함께 울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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