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는 반쪽과 반쪽의 만남입니다.
한 쪽과 한 쪽의 만남인 둘이 아니라
반쪽과 반쪽의 만남으로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외눈박이 물고기와 같이 항상 같이 있어야
양쪽을 다 볼 수 있습니다.
부부는 한쪽발을 같이 묶고
함께 걸어가는 인생입니다.
한사람이 넘어지면 다른사람도 넘어지지요...
부부는 같은 흔적을 남기는 사람입니다.
자식이라는 흔적을 남기고
행복이라는 흔적을 남깁니다.
부부는 평행선과 같습니다
조금만 각도가 좁혀지고 멀어져도
엇갈려서 결국 빗나가게 됩니다
믿음과 존경의 철도위를 달리는
행복의 기차와도 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부부는 항상 서로 마주보는 거울과 같습니다.
상대방의 얼굴이 나의 또 다른 얼굴입니다.
내가 웃고 있으면 상대방도 웃고 있고
내가 찡그리면 상대방도 찡그립니다.
거울 속의 아름다운 나를 보려면
내가 먼저 아름다운 미소를 지어야겠지요.
부부는 서로 닮습니다.
같은곳을 늘 바라보며 같은 음식을 먹고같은
생각을 하며 서로 닮아갑니다.
그래서 까만 머리 하얗게 될 때
서로 서로 염색해 주며 늘 안스러워 한답니다.
아름다운 부부는 늘 감사합니다.
어두운 밤이오기 전에 열심히 일하고
하늘이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행복한 가정있음에 감사하고
건강한 가족있음에 감사하고
오늘 새로운 시간있음에 감사하며
인생을 긍정적으로 살아갑니다.
-옮긴 글-
마츄피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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