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식 공간 ◀/유머 익살엽기

엽기 할머니

닭과소 2008. 11. 25. 13:23

엽기할머니 !!!

 
날마다 부부 싸움을 하며 사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계셨다.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부부싸움은 굉장했다.
손에 잡히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날아가고
언쟁은 늘 높았다.


어느날 할아버지 왈
" 내가 죽으면 관뚜껑을 열고
흙을 파고 나와서 엄청나게 할마이를
괴롭힐꺼야..각오해! "


그러던 어느날 할아버지는 돌아가셨다.
장사를 지내고 돌아온 할머니는
동네사람들을 모두 불러 잔치를 베풀고
신나게 놀았다.
그것을 지켜보던 옆집 아줌마가
할머니에게 걱정이 되는듯 물었다.


아줌마 왈
" 할머니 걱정이 안되세요?
할아버지가 관뚜껑을 열고
흙을 파고 와서 괴롭힌다고 하셨잖아요?"
그말을 들은 할머니가 웃으며 던진 말?
.
.
.
.
.
.
.
.
.
.
.
.
.
.
" 걱정마 그럴줄 알고 내가
관을 뒤집어서 묻었어.."
" 아마 지금쯤 땅 밑으로
계속 파고 있을꺼야..."히히히~~

 
                    개가 주인의 거시기를....                              
 

 

 

 

                                          첫날밤 예행연습

 

한미모에 한몸매 하는 처녀가 있었다.

얼굴값 하느라 그런지 행실이 아주 난잡했다.

그 부모들은 걱정 걱정 끝에 시집 가면 나아지리라 여겨 일찍 시집 보내기로 했다.

그 때 처녀 나이 방년 15세.....

혼처가 나타나 결혼을 앞둔 어느날 저녁이었다.

처녀가 이웃집에 볼일이 있어 들렀는데 어른들은 없고 떠꺼머리 총각 혼자 있었다.

처녀의 한미모 한몸매에 침이 꼴가닥, 총각이 넌즈시 한마디 던졌다.

"시집갈 날이 얼마 안남았군요. 그런데 첫날밤 연습도 안하고 가나요?

첫날밤이 재미없어 바람난 신랑이 많다오.
첫날밤을 잘못치르면 신부 소박 맞기 십상이지요."

처녀는 더럭 겁이 났다.
"그러면 내게 좀 가르쳐주세요."

"그거야 어렵지 않은 일이지요. 그렇지만 그 건 말로만 가르쳐 줄수가 없고
몸을 부딪혀 자꾸 해봐야 알게되고 또 늘지요."

이윽고 처녀, 총각은 한몸이 되었다. 살절구를 열심히 찧었다.
그 뒤, 총각은 매일 처녀를 불러들여 살절구를 찧었다.
 
시집갈 날이 다 되자 어느덧 처녀의 기술은 요부의 경지에 다다랐다.
드디어 처녀가 시집가는 날, 첫날밤....

신부가 된 처녀는 갖은 기술을 다해 돌리고 잘근잘근 씹고 흥분해
 응응 헉헉 오예를 끝내주게 했다.
신랑이 한탕 끝내고 가만히 생각하니 돌리고 소리지르는
폼이 신부가 처녀가 아닌게 분명했다....

화가 난 신랑은 어느 놈과 굴러 먹었냐며 신부를 방에서 때려 내쫓았다.
문구멍으로 들여다보던 신부 엄마는 쫓겨나온 신부를 붇들고 호통치며 따져 물었다.

"어떤 놈이냐,응?"
"옆집 총각이 나보고 안배우고 시집가면 소박맞는다고해 열심히 배운 죄밖에 없어요"

"아 그러면, 이못난 년아, 네 신랑이 옆집 총각이 아닌데,
옆집 총각하고만 써먹을 일이지, 배운걸 아무한테나 막 써먹으면 어떡해!"

그러자 신부 하는 말...^^&&
 
 
 

"아니,,,,,~~~!!!!
 한참 홍콩을 왔다갔다 하는판에 그게 옆집 총각인지 신랑인지 어떻게 알어"^^&&
 
 

 

                         중국의 돼지 수송작전


































 

                               친구에게간 어느횡재    


                                                               어느날...

                               친구와 나는 시골에서 차를 타고 가다가 고장이 났다.

                              밤이 다 된 시간이라 둘은 한 저택의 문을 두드렸다.

                                마침 그 저택엔 과부 혼자서 사는 저택이었다



 

이윽고 문이 열리고 과부가 나왔다.

          자동차가 고장나서 그러는데 오늘 하룻밤만 묵을 수 있을까요?』

 과부는 흔쾌히 허락했고...

두 남자는 다음날 아침 견인차를 불러 돌아갔다.


몇달 후...

그 친구가 자신이 받은 이상한

편지를 들고 나에게 왔다.

'자네! 솔직하게 말해줄 수 있겠나?

음' 무슨일로 그러는데?

그날 밤 그 과부와 무슨 일 있었나?'

'응,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

'그럼 자네 혹시' 과부에게 내 이름을 사용했나?'

'어, 그걸 어떻게 알았나?

'실은 그 과부가 며칠 전에 죽었다고 편지가 왔는데...

.

.

.

.

'나에게 글쎄 50억원을 유산으로 남겨줘서 말야~~ --_--;;

 

 


 

                                           술취한 그 녀

                                                           

Близки выходные (25 фото)




Близки выходные (25 фото)



Близки выходные (25 фото)



Близки выходные (25 фото)



Близки выходные (25 фото)



Близки выходные (25 фото)



Близки выходные (25 фото)



Близки выходные (25 фото)



Близки выходные (25 фото)



Близки выходные (25 фото)



Близки выходные (25 фото)



Близки выходные (25 фото)



Близки выходные (25 фото)



Близки выходные (25 фото)



Близки выходные (25 фото)



Близки выходные (25 фото)



Близки выходные (25 фото)



Близки выходные (25 фото)



Близки выходные (25 фото)



Близки выходные (25 фото)



Близки выходные (25 фото)



Близки выходные (25 фото)



Близки выходные (25 фото)



Близки выходные (25 фото)



Близки выходные (25 фото)
 

 

꼬추 말리기

 
 
 
우리의 옛 선조들은

겨우내 고의춤에 갇혀 바깥 구경을 못한 거시기를, 해동이 되고
 
날이 따스해 지면 산마루에 올라 아랫도리를 내놓고 바람을 쐬여
 
부샅(음랑)에 습을 제거하고.자연의 정기를 받아 양기를 강하게 하였는데...
 
이름하여 이를 "거풍"이라 하였다.


삼돌이가 어느 날 무료하여  돗자리를 들고, 아파트 옥상으로 
 
책을 보러 갔는데... 봄볕이 너무 좋아 마침 옛 선조들의
 
"거풍"의식이 떠올라 아랫도리를 내리고 햇볕과 봄바람을
 
쐬인후 그대로 누워 책을 보다가그만 춘곤을 못이기고
 
잠이 들어 버렸다.
 
 
그런데, 마침 아랫층에 사는 삼월이가 이불을 널려고 올라 와서는
 
이 광경을 보고 감짝 놀라 비명을 지르며 "어멋...뭐하는거에요?
 
삼돌씨???"
 
 
삼월이...외마디 소리에 화들짝 놀라 일어나 당황과
 
민망스러움에 상황수습을 못하고 한다는 소리가.
 
"시방 꼬추 말리는 중인디유"
 
 
삼월이가 삼돌이의 어이없는 대꾸에 피식 ~ 웃더니만
 
치마를 걷어 올리고 속곳을 내리고는 삼돌이 옆에
 
눕는게 아닌가!!!

 
"아니~남녀가 유별한데...뭐하는 짓이래유? 시방???"

 
"나두 꼬추 푸대 좀 말릴라구유"



한참 후...

 
엘리베이터 안에서 둘이 다시 마주 쳤는데!!!

 
삼돌이...지난 일이 민망하여 먼 산 보기를 하는데...

 
삼월이가 옆구리를 툭~ 치며 하는말,

 

"꼬추 다 말렸으면 푸대에 담지유~~
 
 


엽기사진 한자리


세계에서 가슴이 제일 큰 여자
 
제 엉덩이 보고 즐기세요.
 
 
엽기 자전거
 


자전거전용도로에 나무를 심었네...
다니라는 말인지 말라는 말인지?
 
이사람 얼굴 어떻게 되었을까?
 
              벌을 온몽에 휘감고 팔 굽혀 펴기를...
 
 
어빠는 엄마 수리중
 

 그래도 그렇치 가정 파탄낼 일이 있나!!


      앗 쇼핑백이네..기발하네~




  하필이면 ..
 
 
이게 진짜  속옷 맞어?
 

   가슴용 벨트?? 신제품 인가..

해장술 전문 인가보네~

       요즘 군대 얼차려를 마스께임으로 바꿨나

이런~ 이런~처자들이..

 
 
얘들아 이젠 어쩜 좋으니?
 
 
 
 뱀오이 랍니다

 

     학생의 본분은 공부디 언제 부터 바꼈나??
 
카페 : 이젠피트
 
절묘한 타이밍



   어느집 딸래민지~ㅉㅉ

 
애기 전용 목욕탕
 
 
명품 이발


 
???


    목숨걸고 무임승차..


        걸리버 애인 브레지어??


        아무리 더워도 그렇치..


   아니 스카이 다이빙중에 성희롱?
 중국의 엽기사진
 

 


 

 


너무 야한 그림들-상상은 자유 
 

 

 

 


 
재미있는 소식들
 
SK 이만수, "오바마 당선자, 친구처럼 지냈다"
 
"그 때는 친구처럼 지냈는데 지금은 기억도 못할 것이다".

SK 와이번스 이만수(50) 수석코치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자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코치의 공식 홈페이지(http://www.leemansoo.co.kr)가 출처인 이 사진은
 이 코치와 함께 오바마 당선자가 나란히 서서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에 이 코치는
"지난 2005년 시카고 화이트삭스 코치로 있던 시절 월드시리즈 우승을 거둔 후 백악관에서 찍은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당시 상원이었던 오버마 당선자는 시카고 화이트삭스 시절 자주 경기장을 찾았다"고 오바마 당선자를 기억한 이 코치는 "권위의식을 느끼지 못했고 친구처럼 격이 없이 '오바마'라고 부르며 친구처럼 지냈는데 대통령이 될 줄 몰랐다"고 말했다.

또 이 코치는 기회가 되면 SK의 홈구장인 문학구장으로 초대하면 어떻겠냐는 제안에 "특별한 친분이 있었던 것은 아닌 만큼
아마 나를 기억도 못할 것"이라며 웃었다.
 
 
 
8억5천 기부 20대 여자탤런트, 문근영? 
 
 지난 10년간 개인 기부금을 가장 많이 낸 ‘기부천사’가 20대 여자 탤런트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2일 “익명의 20대 여성 탤런트가 2003년부터 올해까지 8억5000만원을 기부해 개인 최고액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매년 1억7000만원을 기부한 셈이다.

모금회 측은 “이 여성은 신분이 밝혀지는 것을 꺼리고 있다”며 “본인의 요청으로 알려줄 수 없다”고 못박았다. 다만, “20대 톱 배우다. 현재 드라마에 출연 중이고 영화는 물론 CF에서도 주목받는 배우”라고까지만 확인했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연예계 관계자들은 SBS TV 드라마 ‘바람의 화원’에 출연 중인 문근영(21)을 지목하고 나섰다. 진작부터 기부천사로 유명한 이름이다.

문근영은 빛고을장학재단을 비롯해 해남의 ‘땅끝 공부방’ 등에 적게는 1000만원에서 많게는 수억원까지 기부하는 등 선행을 꾸준히 해왔다. 매월 기부금을 전달하는 곳도 많다. 게다가 문근영은 주위에 알리지 않고 착한 일을 하는 것으로도 정평나 있다. 소속사조차 모르고 있는 선행이 태반이다. 문근영의 기부액수 파악도 어렵다.

문근영 소속사 측은 “(20대 여성 탤런트가) 맞는다고 하더라도 문근영씨나 문근영씨 부모 모두 기부사실을 알리기 싫어한다”고 답했다. 앞서 문근영은 “부모와 약속한 게 있다. ‘사회에 공헌하는 것’이 연예인을 한다는 조건이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멜리사 리 첫 한인 국회의원 
 

8일 실시된 뉴질랜드 총선에서 첫 한인 국회의원이 탄생했다.

뉴질랜드 다운언더 TV 프로그램 진행자로 알려진 멜리사 리(한국명 이지연·42)가 한인 이민자로는 최초로 뉴질랜드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이는 1992년 미국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된 김창준씨에 이어 해외 한인 이민사에 큰 획을 긋는 쾌거로 평가된다.

9년 만에 집권하게 된 국민당의 직능 비례대표로 당선된 이씨가 한국을 떠난 것은 11세 때. 한국에서 초등학교를 다니다 말레이시아로 건너가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호주 디킨대에서 커뮤니케이션학을 공부한 뒤 뉴질랜드에 정착해 20여년 동안 현지 TV에서 방송 진행자 등으로 활약했다. 총선을 앞두고 이씨를 정치권에 영입한 국민당은 방송 저널리스트로서의 그의 경험과 기여를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의원 당선이 확정된 뒤 그는 “전 세계에 있는 많은 한인들로부터 축하인사를 받아 무척 기쁘다.”면서 “대한민국의 딸로서 실망시키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뉴질랜드 정치권에서 열심히 일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그동안 전국을 돌며 코피가 터질 정도로 열심히 선거운동을 했다.”며 “전 세계에 흩어진 우리 동포들이 한인 여성 정치인이 외국의 중앙 정치무대에 진출하는 게 처음이라며 격려해 주었는데, 그럴 때마다 커다란 감동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도 느꼈다.”고 말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이씨를 포함해 중국, 인도, 파키스탄 등 모두 5명의 아시아 출신 의원들이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한편 노동당 비례대표로 나섰던 한인 크리스 유 후보는 아깝게 탈락했다.
 
 

다정한 니콜 키드먼 부부 

배우 니콜 키드먼과 남편 키스 어번이 1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올해의 글래머 여성 시상식’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를 가진 여인인 러시아의 스베틀라나 판크라토바가 2008년 11월 10일 뉴욕의 타임즈 스퀘어에서 기자회견중 자신의 다리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기네스 세계기록 심판관 스튜어트 클랙스턴이 확인작업을 벌이고 있다. 키 6피트 5인치(196cm)에 다리 길이가 51.9인치(132cm)인 그녀의 첫 미국 나들이로 미국에서 기네스 세계기록 갱신 이벤트 전국축하행사가 일주간 벌어진다

 

 

함평 국화축제장에 웬~ 누드 여인상 

 


가을꽃 국화를 주제로 명품축제의 진수를 보여주는 '2008 대한민국 국향대전' 현장에 여성을 상징하는 '이색' 조형물이 세워져 눈길을 끌고 있다.

국향대전이 열리는 자연생태공원에 누워있는 누드 여인상 잔디 조형물이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현충원 방문한 월드미스유니버시티대회 후보들

1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한 2008 월드미스유니버시티대회 후보들이 참배 후 현충원을 둘러보고 있다.

올해로 21번째를 맞이하는 2008 월드미스유니버시티대회는 28일 중국에서 열린다.
 

 

국립현충원 찾은 미스월드유니버시티 후보들

 

 
 

수수께기로 가득한 미스테리한 장소 "잔디미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중세 프랑스 툴루즈 거리 어딘가에 숨어있는 전설의 용의 은신처를 찾아

이자벨과 버나드는 곳곳에 수많은 집을 지키고 있는 잔디미로를 설계하였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Designer Isabelle de Beaufort & Bernard Romus

 

현제 1960년대 초 프랑스에서 독립한 알제리 수도 알제의 해안선에는

현대적인 건물이 즐비하게 들어서서 지중해를 바라보고 있지만

북쪽 구릉지역에는 허름한 건물들 사이로 구불구불한 좁은 골목길이 있습니다.

 

그 길을 따라 걷다보면 직각으로 꺾어지거나 막다른 길을 마주하게 되어

혼란스러운데 이른바 '미로도시'라 불리는 장소가 있죠

그래서 그곳은 관광객들도 꼭 관광가이드와 동행해야 할 정도로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미로는 주민들이 아이디어를 내 일부러 그렇게 만들어진 것으로

주로 건조지대에서 발생하기 쉬운 따가운 햇살을 피하거나

침투한 적들로 부터 마을을 지키기 위한 장소로 이용되었는데요.

 

실제로 1945년 알제리 전쟁 때 카스바 미로는 게릴라 활동의 중심이 되었고,

카스바의 미로 도로에 갇힌 프랑스 군은 게릴라 군의 공격으로부터 꼼짝없이 당해야만 했었죠.

 

수수께끼처럼 얽혀있는 미로에는 참 많은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고대 이집트, 중세 잔디미로,

그리고 선사시대 스칸다나비아 labyrinths에서 영감을 얻어 이를 디자인하였다고 하는군요.

 

           존댓말로 해야지...


 



만득이 아버지는 거의 매일 고스톱을 쳤다..

어릴때 부터 어깨너머로 고스톱을 배운 만득이는.

아버지가 친구들과 판을 벌일때마다 ..

꼭 참견을 하곤했다..

하루는 ..

''아빠. 똥 먹어 똥!''

아빠. 그냥 죽어!''

에이 아빠.쌌다!''고 악을 써댔다..

 

 

ξ나눔이좋아                ξ나눔이좋아

 

듣다못한 아버지 친구가 만득이를 타일렀다..

''애야 어른한테 존댓말을 써야지 그게 뭐냐''.

그러자 만득이는 이렇게 말을 했다..

아버님.인분드시지요..

아버님 그냥 작고 하시죠.

아버님....사정하셨습니다~

.
.

 

 

 

 이걸 쳐야해? 죽어야해~~ ^&*

 

 

 

그 제자에 그 스승

서당에서 글을 가르치다가
자습을 시켜 놓고
훈장께서 잠깐 졸으셨다.


이때
말썽꾸러기 하나가 훈장님께
" 우리한테는 졸지 말라고 하시면서
훈장님께서 졸으시면 됩니까?"


훈장, 후다닥 졸음을
물리치고 나서 근엄하게

" 내가 졸은 것이 아니고
꿈 속에서 공자님을 잠깐 만나뵙고 오는길이다."
라고 변명을 하였다.


한참 후에......
문제의 학동이 졸으니까 훈장께서
회초리로 머리를 때리면서
" 이노움.. 공부하다가 웬 졸음인고....?" 하고 나무랬더니


그 악동 같은 학동 왈


저도 꿈 속에서 공자님을 뵈었는데
방금 전에 우리 훈장님 다녀 가셨냐고 여쭤 봤더니
.
.
.
.
.
.
.
"훈장님 다녀 가신 적 없다고 하던데요."  

'▶ 지식 공간 ◀ > 유머 익살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모 중독게임  (0) 2009.05.08
오빠 나 죽어  (0) 2009.04.10
(가 #불 #지 #마)(웃 #기 #지 #마 )  (0) 2008.11.11
[스크랩] 금실 좋은 부부  (0) 2008.11.10
쥐뿔도 모르면서  (0) 2008.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