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情人[정인]새로운 달 11월 입니다.

닭과소 2009. 11. 1. 11:20

情人[정인]새로운 달 11월 입니다.

 

 

  " ♣情 人[정인]♣


눈물이 매말라 버린줄 알았죠
어제 까지만 해도 그랬어요
내 모습을 너무 닮은 그대의 하루가
눈이 시리도록 그리워요.






내가 살아갈 동안 필요한 아픔을
그댈 보내며 다 받는데도
심한 몸살을 앓듯 사랑할수 밖에 없는
이런 날 이해 하시겠죠 



그대의 미소가 내 안에서 부셔져
내 몸 감싸 주던날 죽을만큼 
자신 있는 사랑을 주었죠 




어떻게 그걸 잊으라 하나요
내가 살아갈 동안 필요한 아픔을 
그댈 보내며 다 받는 대도


심한 몸살을 앓듯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런날 이해 하시겠죠.



그대의 미소가 내 안에서 부셔져
내 몸 감싸 주던날 죽을 만큼
자신 잇는 사랑을 주었죠



눈이 시리도록 그대 보고 싶은건
가진 만큼의 아픔인가요
다시 제 사랑과 인사해요 다시...
***이안 ***






★팔공산은 봉황 ★

행운의새
봉황 닮은 팔공산이 훨훨 날아오른다
제천단의 백의[白衣]선조님들 학[鶴]무리로
하늘로 하늘로 천상[天上]의길 열어 주시네 
부악의 정기 만방으로 뻗어나가리



태초
달구벌을 여의주로 품은 봉황^*
응당 보람찬 대구사람들을 위해
불기둥 솟구쳐 희망의 열기를 뿜으리
행운 휘날리는 날개 짓 멈추지 않으리




오동나무에만 깃들고 죽실[竹室]만 먹는
봉황 알품은 자리가 법당이요
절 누각이 봉황루요
일주문이 봉황문이요. 




 고승 인학대사 비[碑]받침도 봉황이라
팔공산 동화사는 봉황들의 군무[群蕪]로다




주봉 제왕봉은 봉황머리
멀리 날려고 한껏 목 움츠리고
마타봉.삼성봉이 힘찬 날개펴니
팔공산은 나래 편 봉황
대구의 희망이라오.




팔공산은 대구시민의 휴식처요
대구시민의 영원한 동반자 이며
전국 산을 좋아하는 모든이들의 안식처입니다
우리모두는 팔공산 정기로 건강하고 복된시민
으로 거듭나고 잘 가꿔서 후손에게 물려줍시다.
***2009.10.22. 팔공산 자락서. 선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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