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식 공간 ◀/유머 익살엽기

털 없는 소녀

닭과소 2010. 4. 12. 15:33

지금으로부터 230년전, 어느 마을에

 

 어느 가족이 살았다. 

아버지는 농부였고 어머니는 그냥 주부(?)였다. 


  그리고 그 집에는 아주 어여쁜 딸이 하나 있었다. 


딸은 무럭 무럭 자랐다. 


얼굴도 무지 이쁘고 가슴과 그곳(?)은

 

 아주 오동통해졌다. 

근데 그 어머니는 딸이 이쁜것은 좋은데

 

 한가지 걱정이 있었다. 


바로 딸의 그곳(?)에 털이 없었던 것이다. 


 털이 날 나이도 됐는데도... 


어머니는 부끄러워도 아무한테도

 

얘기를 못 하고 있다가 


어느날 결심을 한 듯 딸을 데리고 의원을 찾아갔다.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아, 예.." 


"실은 제 딸년이 여차저차해서 왔습니다." 


"아 그렇습니까? 어디 좀 살펴보겠습니다." 

어머니는 잠시 나가있고 의원은 딸의 그곳을

 

검사하기시작했다. 


잠시후 어머니가 들어왔고 이번에는 딸이 나갔다.


의원은 걱정스런 말투로 말했다. 

 "흠.. 아무래도 출입금지 팻말을 달아야겠습다." 


"아니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요??"  의원 왈.. 
  .
  .
  .

  "원래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에는 풀이 나지 않는법이요.."

 


 
 
					
 

 

                 

'▶ 지식 공간 ◀ > 유머 익살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 섹스가 뭐야?"   (0) 2010.04.17
[스크랩] 입이 무거운 여자  (0) 2010.04.17
* 빨랑 말 안혀?? *  (0) 2010.04.10
아래 도리 버끼지마  (0) 2010.04.10
☆이상한 시리즈☆  (0) 2010.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