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남편, 재치있는 아내
어떤 유부남씨가 애인과 데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손까지 잡고 룰루랄라 길을 걸어가고 있어요
그런데 길모퉁이를 휘익 도는 순간
자기 아내와 딱 마주친 겁니다
너무 놀라고 당황한 나머지
이 유부남씨 한다는 말이
"여.. 여보..인사해 우리 처제야 "
어느 날 부부가 각자 애인을 데리고
모텔에 갔다가 복도에서 딱 마주쳤다.
남편 : (당황하여) 어 .... 어.. 아니 당신...
아내 : 침착하게 옆에 있던 애인을 보고
남편을 가리키며
“김 형사 저놈이요. 저눔 잡아요.”
내가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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