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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보청기

닭과소 2011. 6. 7. 10:13

노인과 보청기



 



재산을 100억대 모으신분,,,
세월이흘러 어느덧 80대 노인으로...

몸, 요기저기 고장나고... 그중에서도... 청각 장애가 너무 심하여 귀가 잘들리지 않았다..
그래서 노인은 고명하다 는 의사를 찾았다... 의사는 귀속을 진찰해 보고서... 귀속에 쏙~들어가는 최신형 보청기를 주며 임시로 사용해보시고.. 한달후 결과를 첵크 하러, 오시라고 했다

한달후, 노인이 의사를 찾아왔다 "어떻세요???" "아주잘~들림니다!!!" "축하 합니다, 가족들도 좋아하시죠??"
"우리 자식들에게 이야기 안 했어요!.. 여기..저기 왔다 갔다 하면서 자식들 대화내용을 듣고 있어요!"
그리고.....
그동안 유언장을 세번 고쳤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