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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듣고 싶은 말은
보인다는 말이 듣고 싶습니다.
그 사람도 편안하게 다가올 것 같아서
내가 듣고 싶은 말은
우아하고 분위기가 있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냥 편안해 내가 듣고 싶은 말은
지나가다 들린 공중전화에서 전화를 하고
응~ 그냥 궁금해서라는 말
공중전화에서 전화를 걸기위해 카드나
동전을 찾았을 그사람 모습이 아름답기에
내가 듣고 싶은 말은
계절이 바뀌면 기차타고
하루쯤 여행가자는 말입니다.
그만큼 삶에 여유를 주니까요~
내가 듣고 싶은 말은
어느날 문득 찻집이라며
같이 듣고 싶은 음악과
같이 마시고 싶은 차가 있으니
얼른 나올 수 있나는 말입니다.
누군가가 날 기억한다는 것이 행복이기에
내가 듣고 싶은 말은
사랑한다는 말보다
보고싶다는 말입니다.
보고싶다는 그말은
언제나 목이 메이니까요...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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