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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의 효능

닭과소 2012. 6. 27. 16:54

부추의 효능

봄에 나는 부추는 인삼, 녹용보다 좋다는 말이 있다.

또 지나치게 많이 먹을 때는 성욕이 생긴다 하여 "양기초" 라고도 한다.

성질이 따뜻하고 매워 오장에 모두에 효험이 있다.

특히 간 기능 개선에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영양 또한 만점이다.

부추는 비타민 A,B가 풍부한 비타민의 보고이며 칼슘, 칼륨, 철분 등이 풍부하다.

또한 몸을 따듯하게 하여 마늘 다음 가는 정력 채소로 알려져 있다.

독특한 냄새가 나는 것이 유화알린이라는 성분인데 이것이 몸에 흡수되면 자율신경을 자극하여 에너지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정력 채소로 알려져 있는 것이다.

또한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오래된 피를 배출하는 작용도 있다. 값싸고 효능이 좋은 만큼 반찬으로 활용하면 좋다.

;한방에서는 유정과 몽설을 치료

;된장찌개에 부추를 넣으면 나트륨을 줄임

;몸을 따뜻하게

;오래된 피를 배출

;위장이 거북할 때

;변비가 있을 때

;설사를 할 때

;빈혈을 예방

;입덧을 할 때(부추즙+꿀) 또는 (부추즙+우유)

;손과 발이 찰 때 냉증을 치료

;감기를 예방하거나 감기에 걸렸을 때 부추죽

;설사에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설사를 함

;타박상, 동상에 즙을 바르면 좋다. 지혈작용도 함

;병중 영양공급에 효과적

;숨쉬기가 괴로운 딸꾹질에 부추 씨를 가루 내어 하루 3회 먹으면 좋다

;체력이 떨어져 땀을 흘릴 때 좋다. 특히 잠잘 때 식은땀을 흘리는 사람에게 특효

;만성 요통이 있는 사람은 부추 술을 해서 마시면 좋다

;스테미너가 부족할 때 자양, 강장효과가 있다

;월경통이 심할 때 부추 즙을 내어 따뜻한 물을 부어 마시고 누워 있으면 1시간 정도 지나면 통증이 가라 앉는다

*알레르기성 체질이나 설사가 잦은 사람은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