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식 공간 ◀/좋은글 감동글

서로 마음이 통하여

닭과소 2012. 8. 13. 19:40

 

나에게 정말 힘든 건 마음의 외로움 길이라면서
살면서 단 한 사람이라도
외로움의 늪에 빠지지 말고 힘내세요
마음을 나누는 길동무가 있으면 힘을 얻게 될 테데
오늘도 바다가 어떤 말을 해도 반발할 뿐입니다

어느 땐, 외롭다. 생각이 들 때
절망과 아픔이 슬프게 하여
내 마음을 꺼내어 나눌 수 있는 바다 친구
내 마음을 꺼내어 진실을 이야기하면
서로의 마음이 통하게 되어
마음이 부드럽게 변하게 됩니다

내 삶에 찾아왔던 외로움에 마음이 가난해질 때
오늘도 방파제 타박타박 걸으며 끝없이 목놓아
소낙비처럼 우니 바다 친구는 슬픔을 토해 버리고
마음을 비워 내는 노력을 하라면서
용기를 잃지 마세요. 속삭이면서
마음의 내면을 바르게 하라고 합니다

살면서 내가 해야 할 말은 조건 없이 마음을 비우며
열손 손가락의 역할로
마음에 장점을 살려 특성을 찾으면
삶에 비록 쓸쓸하고 외로워도 그 마음의 사랑으로
마음의 문을 열고 강인하고 자신감을 가져
바다 친구가 인정해주는
아름다운 바다의 풍경화처럼
사랑받게 될 테니까요

맑은 웃음은 기쁨을 주지만
외로움은 나를 성숙시키기 때문에
나에게 도움이 안 되는 고통과 시련이 찾아와도
마음속에 흔들지 않고 즐거운 일에 관심을 두어
마음에 중심이 되어선
외로움에 불안과 초조함을 파도에 묻고
삶에 나를 성숙의 기회가 되도록 할 것입니다

바다 등대 빛은 밝을 때 나타나는 빛이 아니라
내 마음에 외로움 속에서 탈출하는 불빛이며
살면서 바다풍경화처럼
아름다워요 라는 말을 마음에 간직하며 삶을 살며
거센 파도가 평화롭고 기쁜 마음을 휩쓸어가도
나는 외로움보다 부드러운 마음으로
살아가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 지식 공간 ◀ > 좋은글 감동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줌마라 부르지 마라.   (0) 2012.09.05
사람에게는 5가지 나이가 있다고 합니다.  (0) 2012.08.22
인생의 시계  (0) 2012.08.12
♡...인생의 시계...♡   (0) 2012.07.23
왜 사느냐고  (0) 2012.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