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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되는 법
내가 우연히 부자 되는 법이란 책을 구하였다 이책을 읽어보고 부자가 되어야겠다는 꿈을 안고 독서를 하기 시작했는데 한 장 두장 넘기면서 시시한 생각이들기 시작했다 책대로 라면 나는 이미 부자가 되어있어야 하는데 나는 지금 부자가 못되었다 무슨 이런책이 있나 하면서 곰곰이 생각해보니 부자가 되는것은 특별한 것이 아닌가 보다
부자가 된 사람이 제자를 하나 가르치는 형식으로 엮어 있는데 그제자가 책의 저자가 된다,부자가 말하기를 목욕탕에서 목욕하는 것을 보면 부자인지 알수있다고 가르친다,
첫째, 샤워기 물을 틀어놓고 면도나 양치질을 하는 사람은 부자가 될 수 없다,그러니까 부자는 절대로 사워기 틀어놓고 양치질이나 면도를 하지 않는다 꼭 샤워할때만 샤워기를 틀어놓고 간단하게 샤워한다는 것이다,
둘째, 양치질을 할 때 치약이 새것 그리고 반쯤 쓴 것 그리고 조금 남은 것 중에서 제일 조금 남은 것을 조심스럽게 짜서 쓰는 사람이 부자인 사람이고 많은 것을 푹짜서 쓰는 사람은 부자가 될수 없다는 것이다
셋째, 목욕을 하고 나와서 수건을 한 장 가지고 머리를 닦고 몸을 닦고 마지막으로발을 닦는 사람이 부자가 될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머리 닦고 몸따로 그리고 발을 따로 한 장씩 수건을 쓰는 사람은 절대로 부자가 될수 없다는 것이다,
넷째, 부자는 카드를 절대로 사용하지 않고 현금으로 항상 사용한다는 것이다,아마 이말은 카드가 외상과 같아 옛말에 외상은 소도 때려 잡는다는 말이 있드시 돈의 귀함을 모르고 쓸때가 많고 카드용지서가 나오면 그때 후회를 할때가 많다,
그밖에도 여러 가지 있지만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자기 수입에서 한달 생활비를 쓰고 재테크를 할수 있는 여유돈이 있는 사람만이 부자가 될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항상 플러스 가계부를 유지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수입의 많고 적음과는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있지만 한마디로 검소하게 살라는 말인 것 같다,
나는 전국시대의 사상가 묵가를 열심히 읽은 적이 있다 겸애와 검소를 주장하는 사상가인데 춘추전국시대에 너무 많은 사상가 속에서 잊혀져있다가 원나라 시대에 당시 사상가 들의 연구에 의하여 다시 재평가를 받은 휼륭한사상가 이시다,
나는 그책을 읽으면서 앞으로 인간사회의 과소비 때문에 지구의 환경이 오염되 사람들이 자각하지 않으면 지구의 종말이 올수 도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런데 부자가 될수 있는 길도 이분의 글과 같은 것을 알수 있었다 나는 모든 사상가를 존경하지만 특이 묵자를 존경한다 이천백여전 예수님이 태어나가 전 사상가지만 오늘날의 지구촌의 사람들은 이묵자의 말씀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