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花野김연화
당신을 볼 때마다 내려보는
인상과 눈초리는 차갑고
매서웠지만 무거운
내 마음을 당겼어요.
어디앤가 배여 흐르는 따뜻한
입가에 부드러운 미소
당신의 훈훈한 체치를 느끼며 자신도
몰래 까까이 다가 가셨나 봐요.
늘 나와 같이 생각이 비슷하고
언제 어디서나 그대를 만나면
내 가슴이 설렜지요.
부담 없이 다가서서 조용히
괴로운 마음을 달래고 싶은 당신
그래서 내가 당신을 사모했나봐
그래서 당신을 사모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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